맘보 인터뷰
맘보학원과 함께 한 수강생들과 협약업체 실무자들의 인터뷰 입니다.
이연화 수강생
- 작성일2024-03-27 09:39:47
- 조회 5180
제과제빵학과
안산지점에서 제과제빵 과정을 수강한 이연화 수강생이 학원 선택 이유와 수강 후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Q1
개인 좌우명 및 평소 좋아했던 명언과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맘보 바리스타 안산점에서 제과제빵&바리스타&디저트창업반 수업을 듣고 있는 이연화 수강생입니다. 저의 평소 좌우명은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맹자 말씀 중에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라는 말씀을 좋아합니다.
Q2
어떤 목적을 갖고 수강을 시작하시게 되셨나요?
저는 미국에 살면서 스킨케어 강사와 제품교육을 20년 가까이 했습니다. 뷰티쪽 일을 하면서 베이커리에 관심이 많아 간단한 빵이나 디저트를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베이커리 학원을 다녀보고 싶었는데 수업료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엄두를 못 냈어요. 그러다가 여러 이유로 한국에 2~3년 나오게 되었는데요. 한국 와서 영어쪽 자격증도 따고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도 따고 장애인복지쪽 자격증도 땄는데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제 마음 한편이 뻥 뚫린 느낌이 있었는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학원 홍보 영상을 보고 가슴이 설렜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기보다는 "그래! 이거다! 해보자!"라는 울림이 커서 수강 문의를 하고 상담 오던 날 바로 수강 신청 완료했습니다. 지금 최대의 목적은 미국이나 한국에서의 카페 창업입니다.
Q3
전화상담보다 방문상담 시 어떤 부분이 더 도움이 되셨고, 좋으셨나요?
일단 전화상담은 긴 얘기나 질문을 여러 가지 할 수 없기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방문상담 때 담당해 주신 분께서 너무도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믿고 수강신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들어서는 순간 초록색 벽과 금색 의자의 조합이 너무 예뻤어요. 고지식하고 딱딱한 학원 분위기가 아니라서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Q4
맘보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에서 수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안산에 있는 제빵학원 세 군데에 상담 신청을 했었는데요. 맘보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에서 가장 빨리 연락을 주셨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수강생&졸업생들의 리뷰도 상당히 좋았고 위치도 집에서 멀지 않아 다니기도 편했고 이름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아기코끼리맘보 생각도 나고, 영화 아비정전의 장국영이 추던 맘보도 떠오르고...하하 ANYWAY 저의 선택은 탁월했음을 스스로 칭찬합니다!!
Q5
학원에 다니면서 어떤 수업을 배웠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무엇인가요?
제일 먼저 제과수업을 들었어요. 미국은 집에 아주 큰 오븐이 빌트인 되어 있어서 베이킹하기가 참 편했거든요. 그래서 나름 "나 빵 좀 구워본 여자야~~"라고 자부하며 첫 수업 들었는데 저의 오만했던 생각은 고이 접어 주머니에 넣고 아직 꺼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 순간 매일 다른 제품을 만들면서 신기하고 힘들고 재밌고 어렵고 또 자신감도 떨어졌다가 어떨 땐 으쓱했다가 정말 별의별 감정을 다 느꼈는데요, 그중에 공립법 별립법 블랜딩법 크림법 등의 믹싱 과정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각기 다른 제조법에 따라 만들어지는 제품의 완성도는 정말이지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반죽의 온도를 맞추고 수분 농도에 따라 생기는 분리 현상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대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도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수업 시간엔 팔이 너무 아프고 손목이 나갈 것 같이 힘들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학원에 다니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스쳐 지나가는 빵집에서 빵을 사 먹으며 이 빵은 그냥 밀가루 반죽해서 크림 넣어서 구웠나 보다~ 라고 생각했겠죠? 아ㅎ 수강생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저에게는 매 수업 시간이 그만큼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Q6
수강기간은 어떤 추억으로 남았나요?
수강 시간은 정말 웃음보따리예요~ 진중하고 무게 있게 교육해 주시는 선생님들이지만 평소엔 얼마나 다정하시고 위트 넘치시는지 수업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러면서도 못하는 부분 재빠르게 캐치해서 밀착 마크해 주시고 제가 멘탈 흔들리면 옆에서 언니처럼 친구처럼 진짜 좋은 말씀들로 조언해 주시고 다잡아 주시는 김영경 학과장님! 저한테는 그 모든 것들이 아주 큰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아울러 같이 배우는 동료 수강생님들! 너무너무 애정해요~ 졸업해도 우리 잊지 않기로 해요!!